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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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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을 걷다가.....   언제부턴인지 시장을 돌아보는 취미아닌 취미가 생기고 오늘 새벽 나른한 몸을 이끌고 집 근처 커다란 시장을 돌아 봅니다 (자갈치란 시장 만이들 아실태죠..) 고기를 잡으러 가기위해  커다란 배의 창고로 엄청난 어름들이 채워지고 잡아온 생선들을  어서 빨리 팔기위해 고래고래 소릴치는 배의 주인 고기들을 포장하기위해 모자를 눌러쓴 아주머니들의 분주한 손놀림..   버려지는 생선 토막들을 받아먹기위해  몰려들어  악을 쓰는 갈매기때..   연신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작은 트럭만큼이나 만은 짐을 싣고 비켜요 짐이요~~ 소릴치며 수레를 끌고가는 검게탄 주름이 가득한 아저씨. 받아놓은 생선들을 길바닥에 정리하며 어름을 뿌려대며 덥다덥다를 연발하는 토박이 할머니들..이런 소란스러움을 뒤로한채,어디론가 떠나가는 커다란 배위에서 들려오는 가슴 먹먹한 뱃고동소리까지..모두가 한결같이 치열한 전쟁을 치루듯  오늘 하루도 시작하고 있네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팔월도 어느새 절반이 훌쩍 넘어가고. 이젠좀  선선해지려니하며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땀과 함께 하려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진님 오늘도 수고해주셔서  고마움  전해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올려주시는 노래들  한곡한곡  소중하게 들어요...    

    1
    가진e(@rlatl1031)
    2013-08-17 12: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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